반응형

이베이 직구는 ‘가격 여지’가 큰 만큼 실수 여지도 큽니다.

2025년 기준으로 초보가 가장 많이 실수하는 10가지를 모아, 사기·가품 예방, 결제·가격, 배송·관세·반품 영역별로 해결법을 정리했습니다.
아래 체크만 따라도 불필요한 분쟁·추가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이베이 직구 주의사항 10가지 체크리스트 (사기예방, 결제, 통관)이베이 직구 주의사항 10가지 체크리스트 (사기예방, 결제, 통관)
이베이 직구 주의사항 10가지 체크리스트 (사기예방, 결제, 통관)

 

 

사기·가품 예방: 판매자·상품 검증

1) 판매자 신뢰도 과소평가
- Feedback 99% 이상 + 피드백 수(거래량) 많은 셀러 우선
- 최근 6~12개월 평가 내용까지 읽어 품질·배송 이슈 점검

2) 실물 사진·상세 누락 확인 실패
- “Item specifics”에 모델/연식/구성품/상태(스크래치·배터리) 기재 여부 필수 확인
- 실물 다각도 사진 요구 메시지 남기기(분쟁 시 근거)

3) 가품 리스크 무시
- 시계·스니커즈 등은 Authenticity Guarantee 배지 우선
- 시리얼/박스/보증서 유무 확인, 시세 대비 과도한 저가는 의심

4) 반품·보증 정책 미확인
- Returns accepted/Free returns 필터 ON
- 반품 기간·반품비 부담 주체(셀러/구매자) 명확히 확인

결제·가격: 총액/통화/프로모션

5) 정가 대비 할인율만 보고 구매
- 최저가는 ‘정가’가 아니라 ‘지난 세일가/리퍼·오픈박스가’ 기준
- 총액 = 상품가 + 미국 내 배송비 + 국제운임(또는 대행비) + 세금/관부가세 로 비교

6) 통화·수수료 최적화 실패
- 카드 해외이용 수수료 포함 실청구액 기준으로 USD vs KRW 청구 1~2회 테스트 후 유리한 쪽 고정
- DCC(원화결제) 자동 선택 주의, 과거 내역으로 검증

7) 쿠폰·프로모션 스택 누락
- 상품 상세 ‘Coupon’ 체크 + 결제창 ‘Promo code’ + 셀러 할인/멀티바이 + 장바구니 자동할인 동시 적용
- 세일 타이밍(주말·월말·블프/사이버 먼데이) 배치, 경매는 종료 10~30초 전 스나이프

배송·관세·반품: 루트·합산과세·증빙

 

 

이베이 직구 주의사항 10가지 체크리스트 (사기예방, 결제, 통관)이베이 직구 주의사항 10가지 체크리스트 (사기예방, 결제, 통관)

 

 

8) 배송 루트 선택 실수
- 직배송(EIS 등): 결제 단계에서 세금·수입수수료(예치금) 포함 → 통관 간편, 총액 예측 쉬움
- 배송대행: Prime호환 미국 내 운임↓ + 합배송/리패키징으로 부피무게↓ → 국제운임 절감
- 주소 입력 시 Suite/Unit(고객번호) 누락 금지, 배터리/스프레이/자석류 등 취급 제한 사전 확인

9) 합산과세 간과
- 동일 수취인 물량이 같은 날 통관되면 면세 한도 초과 위험
- 주문·출고·운송사 분산으로 통관일 분리, 인보이스 금액·품목 명확화

10) 반품·분쟁 대비 미흡
- 수령 즉시 개봉 영상/사진·송장 보관(파손·오배송 증빙)
- 미수령/상세불일치(INAD)는 기한 내 트래킹·메시지 기록을 첨부해 바이어 프로텍션 신청
- 리퍼/오픈박스는 반품 기한·비용 부담 주체 재확인(국제 반송비 고액 주의)

핵심은 신뢰 셀러 검증 → 총액 기준 비교 → 통화·쿠폰 최적화 → 배송 루트·합산과세 관리 → 증빙 보관입니다.
지금 관심 상품 3개만 추려 총액을 비교하고, 작은 금액 품목으로 첫 거래를 연습한 뒤 본 구매로 확장하세요.
실수 10가지만 피하면 이베이 직구는 ‘가성비’ 대신 ‘실질 최저가’에 가까워집니다.

반응형